양재천
억새풀: 억새는 우리나라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서리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은 미끄럽다. 억새풀 사이로 지나갈 때는 기분을 매우 상쾌하게 해준다.
다른 해에 비해 추위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부터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린 후에는 추위가 찾아온다고 한다. 이곳은 양재천과 탄천이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가는 지점이다. 보이는 곳에서 계속하여 좌측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잠실경기장이 나온다. 가끔씩 운동삼아 전철 몇 정거장 전에 미리 내려 보통 40분에서 1시간 가량 걸어서 우측방향으로 탄천 길을 따라 출근한다.
탄천*양재천 방문자센터를 통과하여 지나간다.
탄천길을 따라 출발>> 양재천의 가을2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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