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걸음흔적

양재천의 가을2

by 꿈의 숲 2011. 11. 16.

양재천

 

 

 

 

억새풀: 억새는 우리나라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서리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은 미끄럽다. 억새풀 사이로 지나갈 때는 기분을 매우 상쾌하게 해준다.  

 

다른 해에 비해 추위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 이번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부터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린 후에는 추위가 찾아온다고 한다. 이곳은 양재천과 탄천이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가는 지점이다. 보이는 곳에서 계속하여 좌측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잠실경기장이 나온다. 가끔씩 운동삼아 전철 몇 정거장 전에 미리 내려 보통 40분에서 1시간 가량 걸어서 우측방향으로 탄천 길을 따라 출근한다.

 

 

 

 

 

 

 

 

 

 

 

 

 

 

 

 

탄천*양재천 방문자센터를 통과하여 지나간다.

 

탄천길을 따라 출발>>    양재천의 가을2 / 2011.11.15

 

 

 

 

 

'발걸음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야경(용산역광장)  (0) 2011.11.25
세차중  (0) 2011.11.20
2011중앙서울마라톤 수서동 주변풍경  (0) 2011.11.10
작약도(芍藥島)  (0) 2011.11.07
2011 서울등(燈)축제  (0)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