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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흔적

진주(晉州)다녀오다

by 꿈의 숲 2009. 5. 31.

공북문 

 

 

진주성(晋州城) 사적 제118호

진주성은 외적을 막기 위하여 삼국시대부터 조성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 깊은 곳이다. 고려 말 우왕 5년(1937) 진주목사 김중중(金仲光) 잦은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던 것을 석성(둘레 1,760m, 높이 5~8m)으로고처 쌓았으며 임진왜란 직후에는 성의 중앙에 남북으로 내성을 쌓았다.

 

선조 25년(1592) 10월 왜군 2만이 침략해 오자 김시민(金時敏)장군이 이끄는 3,800여 명의 군사와 성민이 힘을 합쳐 물리쳤으니 이것이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이다. 이듬해 6월에는 왜군 10만여 명이 다시 침략해 옴에 7만 민. 관. 군이 이에 맞서 싸우다 모두 순국하는 비운을 겪기도 하였다.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1972년 촉석문을 복원하였고. 1975년에는 일제강점기에 허물어졌던 서쪽 외성의 일부와 내성의 성곽을 복원하였다. 1979년부터는 성 안팎의 민가를 모두 철거하는 등 진주성 정화사업을 시작해 2002년 공북문 복원 공사를 마지막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안에는 촉석루, 의기사,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호국사, 서장대,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있다.

 

자료출처:

http://www.jinju.go.kr

 

 

 

인사동골동품거리 

 

 

 공북문 야경

 

촉석문 야경

 

 

남강 시민공원에서 바라본 진주성의 촉석루, 의암 야경 

임진왜란(1593년)때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하였다는 의암이 촉석루 아래에 있다

 

진주성 남쪽에 있는 시민공원 

 

 

 

진주교 야경

 

내동면 삶의 현장으로가는 길 

 

남강 

 

삶의 현장 / 2박 3일 동안 머물다 왔다. 

 

 

 

 

짧은 일정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급히 빠져나왔다. 

 

 

자료출처: 안내실 카다로그 

 

 

삶의 현장 진주(晉州)다녀오다/ 200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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