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 통일전망대

자유로(판문점방향)를 이용하여 장항IC, 이산포IC를 통과하여 달려가고있다.  

 

멀리 좌측 정상부근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보인다. 

 

잠시 후 성동IC 진입하여 우회전하면 목적지 도착한다.  

도착하여 주차장에 들어서니 휴게소가 맞는다.

 

주차장 

무료 셔틀버스가 대기하고있다.

 

북녘하늘을 향하여 자유롭게 날아가는 철새들 

 

 

 정상에 셔틀버스에 내리자 곧 전망대 우측에 망배단이 기다리고 있다.

 

 

 

 

 

 

 

 

 

작은 글씨는 남측업체: 만수기획(주)/ 북측업체: 만수대 창작사  라고 기록되있다.

 

 

 

 

 

 

 

 

 

 

 

 

 설마 하고 의심이 가긴 하지만, 북한 중산층의 안방내부라고 한다.

 

북한의 소학교 교실이라고 한다. 

 

각종 기념 상품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땅. 맑은 날씨가 아니어서 뿌옇게 보인다.

 

 

 보이는 곳은 자유로와 우측에는 한강이 눈에 들어온다. 

 

 

멀리 임진각 가는길이 보인다. 아래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일본인 관광객들.  

 

 

흐르는 임진강은 함경남도 용포리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북부를 지나면서 고미탄천과 평안천 등의 지류와 합류한후에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도감포에 이르러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군ㆍ연천군을 지나면서 영평천과 차탄천 등의 지류를 합류하며 흘러온 한탄강을 아우른다. 이어서 파주시 적성면에서 서남쪽으로 방향을 바꿔 흐르면서 문산천 등의 지류를 합류한 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의 통일전망대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하여 서해로 빠져나간다.

 

 

 

 

 

 

일몰광경이 보이는 곳은 남한의 김포지역이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2007.11.8

 

 

위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659번지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해발 118m에 위치해 있으며 삼국시대 고구려와 백제가 주도권 장악을 위해 상호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관미성지(오두산성)가 있던 역서적인 군사 요충지 였으며, 지금은 서부전선의 최 북단으로 남과 북이 임진강 하나만을 경계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 남북분단의 현장이다.

통일 전망대에서는 북녘의 산야와 주거·영농모습 그리고 주민의 활동을 생생하게 직접 볼 수 있으며, 북한 영상물을 시청하여 문화면도 살펴볼 수 있고, 컴퓨터를 활용, 통일 및 북한 자료를 검색 학습 및 연구활동에 도움도 될 수 있다. 또한 600여점이 전시된 북한 물품과 관련 페널을 통하여 북한의 실체를 확인할 수도 있다.

그리고 북한생활 일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소학교 교실｣과, 중산층의 ｢안방내부｣ 북한 옷착용체험장 등을 마련해 놓았으며, 이와 함께 각종 자료 등을 통한 북한 및 통일교육 체험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 관련 특수자료를 취급하는 기관으로써 미리 신청을 하면 신원이 확인된 사람에 한해 북한 간행물과 영상물을 제한된 장소에서 열람 및 시청도 가능하다고한다.

 

 

자료 및 위성사진 출처: http://www.jmd.co.kr/(가는 길 및 상세자료는 홈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