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걸음흔적

4월의 인천대공원

by 꿈의 숲 2011. 4. 4.

장미원

 

호수 주변의 자전거 길 / 새롭게 단장하느라 산만하다.

 

 

 

해마다 벗꽃축제가 열리는데 4월 중순을 기대해본다

 

 

호수

 

한쌍의 청둥오리 사랑을 속삭인다.^^ 

 

앞서가는 청순이 쫓아가는 청돌이....

 

 

 

 

 

청둥오리

 

청둥오리는 오리과의 새이다. 야생오리 중 가장 흔한 종으로 집오리의 원종이다. 집오리보다 좀 작아 몸길이 50-70cm정도이다. 수컷은 번식기에 몸 빛깔이 화려하게 바뀌는데, 머리는 광택이 나는 녹색이고, 목에는 흰색 테두리가 있으며, 가슴은 자줏빛 나는 밤색이다. 또한 등은 회색이며, 꼬리 중앙의 검은색 깃털은 끝이 위로 말려 있다. 암컷의 몸 빛깔은 흐린 갈색이다. 수컷은 번식이 끝나면 화려한 번식깃이 암컷과 비슷한 소박한 색의 깃털로 바뀐다.

 

땅 위에 둥지를 만들어 흐린 노란색 또는 녹색 알을 8-10개 낳는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으면 둥지를 떠나 수컷들만의 무리를 만들며, 새끼를 키우는 것은 암컷이 전담한다. 낮에는 해안·연못 등에서 쉬다가 밤에 나와 풀씨·곤충·새우·게 등을 잡아먹는다. 러시아·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9-11월에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철을 보낸다.    자료출처: 위키백과사전

 

 

뒤에 보이는 관모산

 

 

 

환경미래관 전망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2011.4.4 / 인천대공원

 

 

 

'발걸음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경궁(昌慶宮)  (0) 2011.04.30
4월의 석천호수  (0) 2011.04.25
월미공원  (0) 2011.03.28
일상(日常)   (0) 2011.02.24
1월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0)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