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원
호수 주변의 자전거 길 / 새롭게 단장하느라 산만하다.
해마다 벗꽃축제가 열리는데 4월 중순을 기대해본다
호수
한쌍의 청둥오리 사랑을 속삭인다.^^
앞서가는 청순이 쫓아가는 청돌이....
청둥오리
청둥오리는 오리과의 새이다. 야생오리 중 가장 흔한 종으로 집오리의 원종이다. 집오리보다 좀 작아 몸길이 50-70cm정도이다. 수컷은 번식기에 몸 빛깔이 화려하게 바뀌는데, 머리는 광택이 나는 녹색이고, 목에는 흰색 테두리가 있으며, 가슴은 자줏빛 나는 밤색이다. 또한 등은 회색이며, 꼬리 중앙의 검은색 깃털은 끝이 위로 말려 있다. 암컷의 몸 빛깔은 흐린 갈색이다. 수컷은 번식이 끝나면 화려한 번식깃이 암컷과 비슷한 소박한 색의 깃털로 바뀐다.
땅 위에 둥지를 만들어 흐린 노란색 또는 녹색 알을 8-10개 낳는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으면 둥지를 떠나 수컷들만의 무리를 만들며, 새끼를 키우는 것은 암컷이 전담한다. 낮에는 해안·연못 등에서 쉬다가 밤에 나와 풀씨·곤충·새우·게 등을 잡아먹는다. 러시아·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9-11월에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철을 보낸다. 자료출처: 위키백과사전
뒤에 보이는 관모산
환경미래관 전망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2011.4.4 / 인천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