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月尾島]

여객선 터미널 

 

 

 

 

 

야외공연장 

 

 

 

 

 

인천대교(Incheon Bridge) 공사현장이 보인다.

 

 

 

 

 

                     월미도 [月尾島] 2007.8.21
 

 

월미도 [月尾島]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육계도. 소월미도와 함께 인천 내항의 북서쪽 방파제 역할을 한다. 1922년 석축제도를 축조하여 월미도는 육속화되어 섬으로서의 역할이 끝났다. 육속화하기전의 이 섬의 둘레는 1㎞, 육지와의 거리 1㎞의 아담한 섬이었으며, 남쪽에는 소월미도가 있었다.

1980년 이후 관광지가 조성되어 각종 위락시설과 해수욕장·호텔이 갖추어져 있다. 인천개항을 전후하여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한때 군사기지로, 6·25사변 때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로, 그뒤 미군용지로 이용된 일도 있었다.

한말에는 ‘Rose Island’로 외국에 알려지기도 하였다. 1989년부터 꾸며진 문화의 거리에는 문화행사인 월미축제로 시민의 문화의식 고취와 지방예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으며, 인근의 놀이공원과 함께 각광을 받는 곳이다.

≪참고문헌≫ 島嶼誌(內務部, 1973)

≪참고문헌≫ 韓國地名要覽(建設部國立地理院, 1983)

≪참고문헌≫ 韓國地誌-地方篇 I-(建設部國立地理院, 1984)

 

자료출처:

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s=K&i=299206&v=46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인천역(1호선)하차 버스이용(2, 15, 23, 45, 51번) 10분안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