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의 류망의생 流邙醫生 1995년

 

양조위의 류망의생 流邙醫生 1995년 드라마/홍콩

감독: 이지예

출연: 양조위, 종려시, 유청운

*포인트

  

일본의 인기만화를 전격 영화한 작품으로 13억원을들여 주무대인 매춘부거리를 세트로 새로 만들어 제작했다. <중경삼림>, <동사서독>의 양조위가 이 영화의 주제가인 ""LET IT BE ME""를 직접 부르는 등 열연하고 있다. 빈민촌을 찾은 젊은 의사들의 사랑과 봉사는 메말라가는 요즘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 것이다.

줄거리 

 

유문은 빈민가에 진료소를 차리고, 동네 매춘부와 갈곳 없는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준다. 이곳엔 제각기 여러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살고 있다. 친구의 낙태수술을 돕기 위해 왔다가 유문에게 반해버린 귀여운 부잣집 딸 아미, 언제나 잠복근무를 하며 매춘부를 짝사랑하는 경찰 아초, 자궁암에 결려 유문에게 치료를 받는 매춘부 메이 등 모두들 소외 받은 이들이다.

 

출처: 

http://movie.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