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칠드런 Goodbye Children 1987년

 

굿바이 칠드런  Goodbye Children 1987년 드라마/ 독일 / 프랑스

감독: 루이 말

출연: 게스파드 마네스, 프랜신 라세트

줄거리

파리 근교 랑팡레쥐 중학교에서 2학기가 시작되자 80명 가량의 소년들이 모여있는 학교 기숙사에서 제일 어리지만 다부지고 활발한 12살 난 쥴리앙(가스피드 마네제)은 검은 눈에 몹시 야윈 유태인 소년 쟝 보네(라파엘 페이토)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같은 반 학생들은 과거를 알수 없는 쟝을 괴롭히지만 함께 산 속에서 같이 길을 잃은 쥴리앙과 쟝은 친구가 된다. 학교식당에서 일하던 죠셉은 학교식당의 음식을 훔쳐 암시장에 팔다가 신부에게 들켜 학교에서 쫓겨나고, 앙심을 품은 죠셉은 독일군에게 수도원에 유태인들이 있다고 신고를 한다. 결국, 유태인을 숨겨준 신부와 유태인들이 잡혀가고 쥴리앙과 쟝은 이별을 한다.

 

출처: 

http://movie.empas.com/movies/movie.tsp?mid=1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