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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이,독,스,영,폴(유럽영화)

천국보다 낯선 1984년

by 꿈의 숲 2007. 4. 10.

 

천국보다 낯선 1984년 독일

감독: 짐 자무쉬

출연: 존 루리 , 리차드 에드슨 , 에스쩨리 발린트 , 대니 로젠 , 세실리아 스타크


줄거리


신세계(The New World)

헝가리 출신 윌리는 뉴욕 빈민가의 낡은 아파트에 사는데 그의 단짝은 에디다. 어느 날 윌리의 아파트에 사촌 에바가 찾아온다. 그녀는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가지고 신세계 미국으로 찾아온 것. 윌리는 갑자기 군식구가 늘었다고 생각하여 처음엔 그녀를 성가셔 한다. 하지만 10일이 지나 에바가 떠날 무렵이 되자 아쉬움을 느낀다.


1년 후(One year Later)

1년 후 윌리는 에디와 함께 무작정 에바를 만나러 클리블랜드로 떠난다. 하지만 그 곳의 핫도그 가게에서 일하는 에바의 일상 역시 무료하기 짝이 없다. 모든 것이 얼어 붙은 정도로 추운 그곳에 머물던 세 사람은 그들에게 천국과도 같이 여겨지는 플로리다를 향해 떠나기로 한다.


천국(Paradise)

그들은 플로리다의 한 모텔에 도착한다. 윌리와 에디는 에바를 모텔에 남겨두고 나가버리고 개경주에서 가진 돈을 거의 다 날려버린다. 그리고 두 사람이 남은 돈을 털어 경마에서 마지막 승부를 걸고 있을 때 에바는 우연치 않게 큰 돈을 손에 넣는다. 윌리와 에디를 기다리던 에바는 혼자 공항으로 떠나고 세 사람은 뿔뿔이 흩어진다.


출처:

http://www.cineseoul.com/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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