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이 프렌드 The Cure 1995년 미국
감독: 피터 호튼
출연: 브래드 렌프로(에릭), 조셉 마젤로(덱스터)
줄거리
어느 날 옆집에 쿨럭거리며 기침을 해대는 병약한 아이 덱스터가 이사왔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마당에서만 논다. 한편 이혼한 이후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에릭은 덱스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에게 다가간다. 둘은 만나자마자 친형제 이상으로 친밀감을 느끼고 잠시라도 함께 있지 못하면 견딜 수 없는 단짝으로 발전한다.그러나 에릭은 늘 크고 작은 소동을 벌인다. 에릭이 아픈 텍스터에게 '병을 낳게 해주겠다'면서 약초처럼 생긴 들풀이나 잡초를 뜯어다가 끊여 먹여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위험에선 벗어난다. 한바탕 소동 후에 둘의 만남을 극구 반대하는 에릭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가면서까지 그를 가둬두려 한다.이제 둘은 그들의 마지막 유일한 희망인 뉴올리언즈 박사가 개발한 에이즈 약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두 소년의 순수한 우정을 그린 감동적인 영화. <의뢰인>의 당돌한 꼬마 브래드 랜프로가 에이즈에 걸린 친구와 짧은 우정을 나눈다.
http://www.cineseoul.com/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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