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10번가(빛을 마셔라) 1979년

석양의 10번가(빛을 마셔라) 1979년

영제: The Sunset on 10th Avenue (Seog-yang-ui 10beonga)

감독: 강대진

조감독: 양병간

조감독: 김진국

출연: 이대근, 김보미, 홍성민, 여운계, 남수정, 차이선, 오영화, 심상천, 황건, 한국남

각본: 김하림

제작자: 정진우

제작사: ㈜우진필림

기획: 정광웅, 유영무

촬영: 김남진

조명: 이민부

편집: 김희수

음악: 황문평

미술: 이봉선

소품: 이상구

스틸: 이태직

현상: 한국천연색

기타스탭: 전융행, 한국기독교십자성 선교회

자료출처: http://www.kmdb.or.kr/

 

줄거리

김덕팔은 아버지의 방종때문에 어린 나이에 건달이 된다. 그런 생활을 하다가 고선미를 알게 되어 새사람이 되려고 하나 실패하고 폭행을 당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모와 이복동생들을 위해 덕팔은 건달생활을 다시 하는데, 어느날 자신을 폭행했던 자들과 싸움하다가 경찰에 쫓겨 교회당에 피신한다. 그러나 목사는 형사에게 덕팔을 인계하고 덕팔은 종교인을 증오한다. 그러나 목사의 인간적인 배려에 감동을 받고 성경에 의해 완전히 개심한 덕팔은 출감하여 전도사가 된다.